[코스닥 시황] (20일) 엔하이테크, LED형광등 개발로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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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610선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코스닥지수는 1.83포인트(0.30%) 내린 609.16으로 장을 마쳤다.
대운하사업 포기 가능성이 커지며 '대운하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인 반면,또 다른 대형사업인 새만금사업 관련 종목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화공영이 하한가로 추락한 것을 비롯해 홈센타(-14.67%) 삼호개발(-11.46%) 등 운하관련주는 급락세를 이어갔지만,새만금사업 수혜주로 꼽히는 동우 토비스 모헨즈 등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때 구본호씨가 투자해 '구본호 관련주'로 불렸던 종목들은 구씨의 체포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동일철강이 하한가까지 밀렸고 액티패스(-13.84%) 엠피씨(-13.47%) 등도 크게 내렸다.
또 자회사 DY엔터테인먼트와의 흡수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워크원더스와 LED형광등을 개발했다고 공시한 엔하이테크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미국 CNN에 회사의 3차원 입체영상 TV가 소개된 현대아이티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1.83포인트(0.30%) 내린 609.16으로 장을 마쳤다.
대운하사업 포기 가능성이 커지며 '대운하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인 반면,또 다른 대형사업인 새만금사업 관련 종목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화공영이 하한가로 추락한 것을 비롯해 홈센타(-14.67%) 삼호개발(-11.46%) 등 운하관련주는 급락세를 이어갔지만,새만금사업 수혜주로 꼽히는 동우 토비스 모헨즈 등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때 구본호씨가 투자해 '구본호 관련주'로 불렸던 종목들은 구씨의 체포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동일철강이 하한가까지 밀렸고 액티패스(-13.84%) 엠피씨(-13.47%) 등도 크게 내렸다.
또 자회사 DY엔터테인먼트와의 흡수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워크원더스와 LED형광등을 개발했다고 공시한 엔하이테크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미국 CNN에 회사의 3차원 입체영상 TV가 소개된 현대아이티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