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일지매'에서 섬섬이 역을 맡은 하은애가 '뽀뽀뽀'의 18대 '뽀미언니' 김민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일지매'에서 은채(한효주 분) 곁에 늘 있는 섬섬이는 일지매(이준기 분)와 은채의 사랑의 도우미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18대 뽀미언니로 알려진 하은애는 지나 2000년 MBC '눈으로 말해요'로 데뷔했으며 MBC '뉴하트' '논스톱4' '라이프특별조사팀'에 출연했다.

한편, 하은애는 현재 내년에 개봉예정인 영화 '거위의 꿈'을 촬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