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이에스텔레콤-우리은행…은행 가지않고 통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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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은행 가맹점주들은 은행에 가지 않고도 카드 결제대금의 입금내역이나 통장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제이에스텔레콤(대표 이종선)은 최근 우리은행과 신용카드단말기가 연결된 가맹점용 통장정리기(JS-7000) 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고 본격 보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가맹점용 통장정리기는 카드조회기와 통장정리기가 연결돼 있어 카드 가맹점주들이 가게에 설치해 은행 ATM기처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통장정리,입금내역 조회 및 계좌이체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은 그동안 통장정리 등을 위해 일일이 은행을 직접 찾아야 했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40만원 선.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한국제이에스텔레콤(대표 이종선)은 최근 우리은행과 신용카드단말기가 연결된 가맹점용 통장정리기(JS-7000) 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고 본격 보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가맹점용 통장정리기는 카드조회기와 통장정리기가 연결돼 있어 카드 가맹점주들이 가게에 설치해 은행 ATM기처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통장정리,입금내역 조회 및 계좌이체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은 그동안 통장정리 등을 위해 일일이 은행을 직접 찾아야 했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40만원 선.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