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車 빅3' 신용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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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 20일 미국 자동차업계 빅3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크라이슬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S&P는 이들 3개사의 금융 자회사 신용등급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무디스도 현재 B3인 포드와 크라이슬러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휘발유 가격 급등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의 미국 내 수요가 급감해 이들 빅3의 미래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재정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신용등급을 낮출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S&P는 이들 3개사의 금융 자회사 신용등급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무디스도 현재 B3인 포드와 크라이슬러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휘발유 가격 급등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의 미국 내 수요가 급감해 이들 빅3의 미래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재정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신용등급을 낮출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