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가 조인성과 함께 커피브랜드 맥심 광고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한효주는 그동안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맥심 광고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따라 한효주는 조인성과 함께 호흡을 맞춰 광고에서 짝사랑의 설렘을 갖게한 선배(조인성)와 커피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내용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효주는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조인성 선배님과 함께 촬영하게 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맥심' CF는 다음 주 중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