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 백령도편’ 강호동 씨름으로 ‘천하무적’ 해병대와 멋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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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인기 주말 오락프로그램 '1박2일'이 지난주에 이어 백령도에서 대놓고 '2박3일'편을 방송해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MC몽의 활약이 빛났던 대청도 '숭어잡이'에 이어 지난주에는 해병대와 축구 경기는 물론 맏형 강호동의 긴급제안으로 씨름까지 한판 벌였다.
해병대에서 벌어진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를 맡았던 강호동은 자신들이 속해 있던 팀이 지게 되자 '씨름'으로 판가름을 내자고 전격 제안하고, 이승기, MC몽, 은지원이 투입되 고군분투했지만 상대 해병대원들에게는 당해내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해병대원들의 간식을 걸고 상대 해병대원과 또다시 씨름 승부수를 내민다.
17년여만에 샅바를 잡은 강호동은 늠름한 해병대 대원 6명과 모래위에서의 한판 승부를 벌이고 결국 여섯명 전원을 이겨내는 왕년의 씨름왕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박2일' 맏형답게 자신의 말대로 승리를 거둔 강호동은 대원들에게 멋진 간식 선물을 하고 대신 축구 경기와 멤버들이 진 댓가로 상대 팀의 빨래를 해줬다.
빨래를 하기 위해 목욕탕에 모인 '1박2일' 멤버들은 함께 목욕까지 하며 백령도에서의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의 장난끼는 유감없이 발휘되어 이승기에게 실례를 했다고 놀리기도 했다.
한편, 백두산까지 가게된 '1박2일' 멤버들의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1박2일' 백두산 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MC몽의 활약이 빛났던 대청도 '숭어잡이'에 이어 지난주에는 해병대와 축구 경기는 물론 맏형 강호동의 긴급제안으로 씨름까지 한판 벌였다.
해병대에서 벌어진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를 맡았던 강호동은 자신들이 속해 있던 팀이 지게 되자 '씨름'으로 판가름을 내자고 전격 제안하고, 이승기, MC몽, 은지원이 투입되 고군분투했지만 상대 해병대원들에게는 당해내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해병대원들의 간식을 걸고 상대 해병대원과 또다시 씨름 승부수를 내민다.
17년여만에 샅바를 잡은 강호동은 늠름한 해병대 대원 6명과 모래위에서의 한판 승부를 벌이고 결국 여섯명 전원을 이겨내는 왕년의 씨름왕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박2일' 맏형답게 자신의 말대로 승리를 거둔 강호동은 대원들에게 멋진 간식 선물을 하고 대신 축구 경기와 멤버들이 진 댓가로 상대 팀의 빨래를 해줬다.
빨래를 하기 위해 목욕탕에 모인 '1박2일' 멤버들은 함께 목욕까지 하며 백령도에서의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의 장난끼는 유감없이 발휘되어 이승기에게 실례를 했다고 놀리기도 했다.
한편, 백두산까지 가게된 '1박2일' 멤버들의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1박2일' 백두산 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