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ㆍ세고 급등..계열사 원유 판매계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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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러시아 현지 회사와 원유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예당과 세고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예당의 주가는 3510원으로 6.85% 상승하고 있다. 세고 주가도 1555원으로 8.74% 뛰고 있다.
이날 예당에너지는 "러시아 빈카사가 향후 생산될 원유의 판매를 담당할 전문기업인 테크노스트로미마켓과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향후 판매실적 등을 고려해 추가 계약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예당에너지는 "이번 판매계약은 지난번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생산 및 판매허가 받은 3600만 배럴의 매장량의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예당의 주가는 3510원으로 6.85% 상승하고 있다. 세고 주가도 1555원으로 8.74% 뛰고 있다.
이날 예당에너지는 "러시아 빈카사가 향후 생산될 원유의 판매를 담당할 전문기업인 테크노스트로미마켓과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향후 판매실적 등을 고려해 추가 계약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예당에너지는 "이번 판매계약은 지난번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생산 및 판매허가 받은 3600만 배럴의 매장량의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