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반등과 미국 신용위기 재부각으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세다.

23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803.54로 1% 밀리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2만2549.58로 0.86% 떨어지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16% 내린 1만3779.8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대만 가권 지수는 7815.32로 1.10% 하락하고 있고, 코스피 지수도 1709.37로 1.25% 내리고 있다. 싱가포르 STI 지수는 1.04% 하락하며 3000선을 다시 밑돌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