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 케이블카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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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동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공산 갓바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2011년까지 432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대구시는 전국적인 명소가 되고 있는 팔공산 갓바위에 민자로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국제 선(禪)문화 센터'도 건립하기로 했다.
달성군 우록리 녹동서원에 '한일우호관'을 건립해 일본인 역사탐방 투어를 유치하고,350년 역사의 약령시에는 한방 웰빙체험관을 조성한다.
또 면세점을 유치하고 휴일환전소,외국인 전문음식점도 개설하기로 했다.
저렴하고 질 높은 숙박 편의 제공을 위해 호텔을 신축하고 중저가 숙박시설 등도 확충하기로 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숙박료 인하를 추진하고 동참 업체에 대해서는 재산세 50%,상하수도료 20%를 감면해준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팔공산에는 순환형 버스를 다음 달 3일부터 운행하고 도심 관광을 위한 2층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대구시는 전국적인 명소가 되고 있는 팔공산 갓바위에 민자로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국제 선(禪)문화 센터'도 건립하기로 했다.
달성군 우록리 녹동서원에 '한일우호관'을 건립해 일본인 역사탐방 투어를 유치하고,350년 역사의 약령시에는 한방 웰빙체험관을 조성한다.
또 면세점을 유치하고 휴일환전소,외국인 전문음식점도 개설하기로 했다.
저렴하고 질 높은 숙박 편의 제공을 위해 호텔을 신축하고 중저가 숙박시설 등도 확충하기로 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숙박료 인하를 추진하고 동참 업체에 대해서는 재산세 50%,상하수도료 20%를 감면해준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팔공산에는 순환형 버스를 다음 달 3일부터 운행하고 도심 관광을 위한 2층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