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전남 고창군 지역 낙농가 등과 협력해 경쟁사 제품에 비해 가격을 12~47% 낮춘 국내 최저가 유기농 우유와 요구르트 '매일 상하목장'을 24일 출시한다.

'매일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의 소비자가격(대형마트 기준)은 180㎖짜리가 1000원, 750㎖짜리 3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경쟁 제품인 파스퇴르 '내곁에 목장 우유'(750㎖.5749원)보다 47% 저렴한 수준이다.

또 '매일 상하목장' 요구르트는 180㎖짜리가 1500원,750㎖짜리는 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