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3일 서울 대림동 연수원에 있는 '대신 역사관'을 열었다.

1993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이 역사관은 최근 확대 증축됐으며 1980년대 초반까지 쓰이던 칠판식 주식시세판,국내 최초의 전광시세판 등 국내 증권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각종 전산장비와 유니폼,광고모음 등이 전시돼 있다.

노정남 사장(왼쪽부터),양재봉 명예회장,이어룡 회장,창업 3세인 양홍석 부사장 등이 이날 기념식에서 테이프를 끊고 있다.

<사진제공=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