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폭력'이 도를 넘고 있다.

'시위독재'에 법은 무시됐고 현장은 무법천지가 되기 일쑤다.

시위대들이 지난 21일 서울 세종로를 막은 경찰버스에 올라가 각종 깃발을 휘두르는 모습(위).

23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참가자가 적어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아래).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