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윤건의 브라운 아이즈의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가 발매 이틀만에 판매량 5만장(엠넷 미디어 출고 기준)을 돌파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통사인 엠넷 미디어는 브라운 아이즈의 3집은 발매일인 19일 초도 주문량인 3만장을 출고한 후, 바로 다음날인 20일 주말 판매를 위한 추가 주문이 3만장 이상 밀려 들었으나 당시 재고량이 2만장뿐이어서 총 5만장을 이틀간 출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오프라인뿐 아니라 3집의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는 온라인 챠트에서도 멜론(2위)을 제외하고,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쥬크온, 뮤즈 등 전 챠트의 정상을 차지, 인기돌풍을 몰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정상을 독주하고 있는 브라운 아이즈의 3집은 최신 트렌드를 적극 도입한 빠른 곡들과 R&B곡들을 브라운 아이즈 특유의 대중성으로 녹여 가요계의 다양성과 발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

한편, 유승호가 주연한 <가지마가지마>의 뮤직 비디오는 이번주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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