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새로운 엔진 태양전지를 달다..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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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4일 신성이엔지에 대해 "태양전지가 새로운 성장엔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종전보다 31.4% 상향한 9200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영준 연구원은 "태양전지 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했다며 "태양전지 양산이 다가오고 있어 오는 2009년 큰 폭의 실적개선 가능성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생산라인 세팅 중으로 이르면 올 8월 시제품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원재료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과 함께 판매처 확보가 예정되어 있어 태양전지 사업을 통한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기존 사업으로도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LCD 설비투자 확대로 지난 2005년 이후 실적감액 3년 만에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2.5%와 26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영준 연구원은 "태양전지 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했다며 "태양전지 양산이 다가오고 있어 오는 2009년 큰 폭의 실적개선 가능성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생산라인 세팅 중으로 이르면 올 8월 시제품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원재료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과 함께 판매처 확보가 예정되어 있어 태양전지 사업을 통한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기존 사업으로도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LCD 설비투자 확대로 지난 2005년 이후 실적감액 3년 만에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2.5%와 26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