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노래실력 화제 … 가수 ‘써니’ 울릉도 트위스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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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정진영, 정경호, 엄태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님은 먼곳에'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수애 노래실력'이 또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971년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님은 먼 곳에'에서 수애는 베트남 군부대 위문공연을 다니는 가수 '써니'로 분한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수애는 이 영화에서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찾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으로 뛰어든 '순이' 역할을 맡아 위문 공연단 가수 '써니'로 변신,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수애는 극중 위문공연단 가수 역을 위해 당시 위문 공연단이 실제 주로 불렀던 '간다고 하지마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울릉도 트위스트' 등의 곡들을 완벽히 소화해내기도 했다.
특히 수애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음악과 춤 교습을 따로 받은 것은 물론 실제 공연 자료를 찾아보며 연습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의 새로운 영화 '님은 먼곳에'에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수애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도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와 노래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지난 2002년 MBC 베스트극장 '짝사랑'으로 데뷔한 수애는 2004년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해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여자 연기상'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자', 그리고 2007년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71년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님은 먼 곳에'에서 수애는 베트남 군부대 위문공연을 다니는 가수 '써니'로 분한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수애는 이 영화에서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찾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으로 뛰어든 '순이' 역할을 맡아 위문 공연단 가수 '써니'로 변신,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수애는 극중 위문공연단 가수 역을 위해 당시 위문 공연단이 실제 주로 불렀던 '간다고 하지마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울릉도 트위스트' 등의 곡들을 완벽히 소화해내기도 했다.
특히 수애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음악과 춤 교습을 따로 받은 것은 물론 실제 공연 자료를 찾아보며 연습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의 새로운 영화 '님은 먼곳에'에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수애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도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와 노래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지난 2002년 MBC 베스트극장 '짝사랑'으로 데뷔한 수애는 2004년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해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여자 연기상'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자', 그리고 2007년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