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서울교육문화연구소(대표 강석준 www.tpoint114.com)는 1999년 설립된 교육ㆍ문화 콘텐츠 연구기관이다.

설립 이후 9년 동안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임용성공전략'을 보완 및 발전,정립시켜왔으며 국책사업인 '교원채용 관리시스템' 프로젝트 수행 후 최종 전문심사에서 성공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특허를 받은 교원채용 관리시스템은 인터넷의 구인/구직사이트를 통해 전국 약 5300개 중ㆍ고등학교의 확인된 채용 정보와 예비교사의 프로필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류 전형에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도와 2차 이상의 임용절차인 논술,학습지도안,실전 공개수업,면접,예비교사 학교실무기초연수,최종 교사임용까지의 모든 과정을 총괄ㆍ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e-사범교육관(임용성공전략 강좌)'이라는 e-러닝 솔루션 교육과 교원 인력 인프라 구축을 통해 21세기형 예비교원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석준 대표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갑작스런 교원 결원 시 수업 결손을 방지하고,현직교사의 추가업무를 최소화해 수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문화연구소는 국책사업 시스템 개발 당시인 2003년 산자부의 신기술보육사업(TBI) 지원업체로 선정됐고,정부지원으로 특허까지 출원했다.

이 밖에 블로그에 지적 콘텐츠를 등록해 수익을 창출하는 '지식은행'(u-knowledgeBank.com),종합교육 사업 '모럴 뱅크' 상표등록과 장학사업,사관고등학교설립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이용자 모두가 '행복지수'와 '경제지수'를 높여주는 시스템들을 운영 중"이라며 "도덕적이고 신뢰도 높은 윤리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공익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