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지원에 5만달러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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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한해운은 24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원가족과 미얀마 해양대학교를 돕기 위해 복구기금으로 5만달러를 마련, 자회사인 한국선무를 통해 지난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의 전문 해양인을 육성하고 있는 미얀마 해양대학교에 지원함으로써 향후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선원 인프라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대한해운은 24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원가족과 미얀마 해양대학교를 돕기 위해 복구기금으로 5만달러를 마련, 자회사인 한국선무를 통해 지난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의 전문 해양인을 육성하고 있는 미얀마 해양대학교에 지원함으로써 향후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선원 인프라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