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대표 조승규)은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순위 56위의 중견업체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1980년부터 주택사업을 본격화해 현재 '하이츠'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친환경 명품 고급주택 및 아파트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명품 아파트 건설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제일화재 본사사옥,서강시범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시공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서강시범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는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공동주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SH공사에서 발주한 상암2지구 택지 조성 및 861가구 아파트 공사를 수주,현재 시공 중이다.

중앙건설은 부가가치가 높은 대규모 택지개발지역 위주로 수주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민간 투자사업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중앙건설 관계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주주 권리 극대화와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