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텍은 계열사 다코웰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다코웰은 전자부품 제조와 태양광 사업을 하는 회사다.

합병비율은 다스텍 1 대 다코웰 2.2361279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6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최고수준의 전자 및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