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역사상 첫 여성 4星장군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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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3일 앤 던우디 육군 중장을 4성 장군인 대장으로 지명했다고 로버트 게이츠 국방부 장관이 밝혔다.
이에 따라 버지니아주 포트벨브와 육군군수사령부 사령관인 던우디 중장은 상원의 인준 동의 절차만 거치면 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4성 장군 자리에 오르게 된다.
던우디 중장은 군수와 병참사령관을 맡게 될 예정이다.
던우디 중장은 1975년 임관 이후 육군 병참 부참모장 등 주요 지휘관을 거쳤으며 현재 5명의 여성 중장 가운데 한 명이다.
미군에서 현직 여성 장군은 57명이다.
현재 미군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4%이며,약 19만4000명에 달한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하는 여군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이에 따라 버지니아주 포트벨브와 육군군수사령부 사령관인 던우디 중장은 상원의 인준 동의 절차만 거치면 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4성 장군 자리에 오르게 된다.
던우디 중장은 군수와 병참사령관을 맡게 될 예정이다.
던우디 중장은 1975년 임관 이후 육군 병참 부참모장 등 주요 지휘관을 거쳤으며 현재 5명의 여성 중장 가운데 한 명이다.
미군에서 현직 여성 장군은 57명이다.
현재 미군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4%이며,약 19만4000명에 달한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하는 여군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