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ㆍ아들 배웅차" 인천공항에 모습 드러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인폭행' 사건으로 컨테이너에서 칩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민수가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23일 부인인 강주은씨와 아들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노인 폭행 사건의 자숙 의미로 산속 폐가에서 칩거 중으로 알려졌던 최민수가 강남 한복판에 나타나 주민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최민수는 약 5월 초부터 70대 노인 폭행 사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모습이 5월 19일 케이블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바 있다. 하지만 최민수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인근의 센트럴시티에 깜짝 출현해 가족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4월 말 서울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산속에 들어가 칩거 생활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선언하고 지난 5월초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모습이 포착됐다.
가족을 배웅나온 최민수는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으나 가족들과 다정한 분위기였다고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4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23일 부인인 강주은씨와 아들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노인 폭행 사건의 자숙 의미로 산속 폐가에서 칩거 중으로 알려졌던 최민수가 강남 한복판에 나타나 주민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최민수는 약 5월 초부터 70대 노인 폭행 사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모습이 5월 19일 케이블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바 있다. 하지만 최민수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인근의 센트럴시티에 깜짝 출현해 가족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4월 말 서울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산속에 들어가 칩거 생활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선언하고 지난 5월초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모습이 포착됐다.
가족을 배웅나온 최민수는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으나 가족들과 다정한 분위기였다고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