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야인'의 모습으로 가족 배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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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폭행' 사건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컨테이너에서 칩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최민수가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민수는 23일 부인인 강주은씨와 아들이 친정인 캐나다로 떠나는 것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노인 폭행 사건의 자숙 의미로 산속 폐가에서 칩거 중으로 알려진 최민수는 긴수염에 야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
최민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4월 말 서울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사죄로 산속에 들어가 칩거 생활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선언,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모습이 케이블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민수는 23일 부인인 강주은씨와 아들이 친정인 캐나다로 떠나는 것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노인 폭행 사건의 자숙 의미로 산속 폐가에서 칩거 중으로 알려진 최민수는 긴수염에 야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
최민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4월 말 서울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사죄로 산속에 들어가 칩거 생활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선언,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모습이 케이블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