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나경은 아나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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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미국을 방문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680g이라는 믿을 수 없는 몸무게로 세상에 태어난 아유미와 4년 후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동생 제나의 집을 방문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
국내에서 유재석과의 결혼 발표를 앞두고 출장길에 오른 나 아나운서의 소식이 아유미와 제나 가족들에게도 전해졌던 터라 생일과 결혼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아유미, 제나 가족은 치밀한 계획까지 짰다는 후문.
아유미가 아프다는 제작진의 거짓말에 놀라 급하게 달려온 나 아나운서는 피앙새인 유재석의 사진을 오려 붙여 만든 축하 카드와 음식 등을 보고 감동하며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다.
특히 나 아나운서는 아이들의 엄마에게 “제 남자친구예요~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코미디언이고요. 웃기게 생겼죠?”라며 자랑을 했다는 후문.
나경은 아나운서의 눈물의 생일 파티가 방송된 25일 많은 네티즌들은 나경은 아나운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미국을 방문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680g이라는 믿을 수 없는 몸무게로 세상에 태어난 아유미와 4년 후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동생 제나의 집을 방문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
국내에서 유재석과의 결혼 발표를 앞두고 출장길에 오른 나 아나운서의 소식이 아유미와 제나 가족들에게도 전해졌던 터라 생일과 결혼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아유미, 제나 가족은 치밀한 계획까지 짰다는 후문.
아유미가 아프다는 제작진의 거짓말에 놀라 급하게 달려온 나 아나운서는 피앙새인 유재석의 사진을 오려 붙여 만든 축하 카드와 음식 등을 보고 감동하며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다.
특히 나 아나운서는 아이들의 엄마에게 “제 남자친구예요~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코미디언이고요. 웃기게 생겼죠?”라며 자랑을 했다는 후문.
나경은 아나운서의 눈물의 생일 파티가 방송된 25일 많은 네티즌들은 나경은 아나운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