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국민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근이가 KBS 2TV '경제비타민'에 직접 출연해 한해 동안의 수입을 전격 공개했다.

상근이 몸값은 '1박 2일'은 편당 출연료 40만원, 화보 촬영은 200만원, CF 출연 몸값은 500~1,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상근이의 월고정 수입만 약 500만원정도인것으로 알려졌다.

상근이가 한 해동안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과연 상근이의 이 많은 수입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상근이의 주인인 이웅종 소장은 "상근이는 건강과 몸매관리를 위해 웰빙 유기농 사료와 특별 보양식으로 순 한우 생식을 먹고 있다"며 "또 스케줄을 위한 전담 매니저와 미용사까지 두고 있어 상근이에게 재투자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밝혔다.

상근이는 수입의 일부를 '동물매개치료 활동'에 기부하고 있으며 팬 미팅 행사에서 사용될 다양한 캐릭터 산업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도 계획하고 있어 국민견 상근이의 수입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