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소년소녀가요백서'에서 매력 만점의 눈웃음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소녀시대의 티파니 후임에 카라의 한승연이 낙점됐다.

새롭게 MC로 나서게 될 한승연 역시 눈웃음으로 팬들을 사로잡아왔던 터라 미녀 MC의 매력만점 눈웃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배우 김혜성과 함께 MC를 보며 호흡을 맞춰 왔던 티파니는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한승연이 김혜성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게 될 Mnet '소년소녀가요백서'는 오는 6월 30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연은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며 박규리, 정니콜과 함께 그룹 '카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2의 핑클'이라 불리우며 지난해 1집 앨범 'Blooming'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카라는 올해 2월 같은 멤버였던 김성희가 학업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해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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