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쿨’ 3년만에 재결합, 네티즌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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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혼성 그룹 쿨이 해체 3년만에 재결합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초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에 김성수, 이재훈, 유리가 함께 출연해 어느정도 재결합이 점쳐지기도 했다. 당시 이재훈은 "쿨이 새앨범 작업 준비단계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쿨 관계자는 "세 멤버가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이르면 8월 베이징올림픽 전 음반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소속사가 달라 예전과 같은 지속적인 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 의견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쿨의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름엔 쿨 음악이 빠질 수 없다", "쿨 음악에 목말라 있었다.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소속사가 달라서 활동을 하지 못하게되어도 음악만이라도 듣게 해달라" 등 애정을 나타내며 응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