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지하철역 화장품 판매장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날보다 300원(8.11%) 오른 4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전날 장마감 이후 서울메트로가 진행한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서울 60개 지하철역사에서 독점적으로 화장품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