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가 계열사 부도 소식에 대폭 하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ST&I는 전일대비 10.20% 폭락한 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I는 전일 "22억3000만원을 출자한 계열사 청풍이 부도를 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투자금액은 작년 결산기준으로 전액감액손실로 기처리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