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서부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KCC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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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아산서부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KCC건설이 주간사를 맡고 있는 KCC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KCC 컨소시엄은 모두 1조3000억원을 투입해 아산시 배미동·신창면 수장리·선장면 신동리·궁화리 일대 1004만9448㎡에 제1첨단 산업단지(512만㎡)와 제2첨단 산업단지(492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산업용지,체육·레저시설,유통시설,수변공원,주거단지 등이 들어선다.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 아산시가 온양권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심권 재개발 사업 등 균형 발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서부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아산시와 건설사 등 투자자들이 공동 참여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하며,KCC 컨소시엄은 다른 참여 업체에 비해 개발이익 환수 방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KCC 컨소시엄은 모두 1조3000억원을 투입해 아산시 배미동·신창면 수장리·선장면 신동리·궁화리 일대 1004만9448㎡에 제1첨단 산업단지(512만㎡)와 제2첨단 산업단지(492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산업용지,체육·레저시설,유통시설,수변공원,주거단지 등이 들어선다.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 아산시가 온양권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심권 재개발 사업 등 균형 발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서부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아산시와 건설사 등 투자자들이 공동 참여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하며,KCC 컨소시엄은 다른 참여 업체에 비해 개발이익 환수 방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