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개복제 특허 전용실시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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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는 서울대학교로부터 개 복제 기술특허에 대한 전 세계 전용실시권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용실시권의 확보로 알앤엘바이오는 개 복제 실용화 사업에 있어 독점적인 위치를 갖게 됐다.
또한 알앤엘바이오는 미국의 바이오아트사와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의 개 복제 사업에 대해서도 특허권자로서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의 바이오아트사가 미국에서 개 복제 경매를 실시하는 데 있어 알앤엘바이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할 수 없다는 내용을 아트사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측은 "개 복제 특허의 유일한 권리자가 알앤엘바이오"라며 "개 복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알앤엘바이오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며 바이오아트사가 권리를 주장하는 양복제 특허로는 수년간 수천만불을 투자했지만 개 복제가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알앤엘바이오는 바이오아트사에 6월30일까지 공식 답변을 요청한 상태이며, 차후 재발 시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 전용실시권의 확보로 알앤엘바이오는 개 복제 실용화 사업에 있어 독점적인 위치를 갖게 됐다.
또한 알앤엘바이오는 미국의 바이오아트사와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의 개 복제 사업에 대해서도 특허권자로서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의 바이오아트사가 미국에서 개 복제 경매를 실시하는 데 있어 알앤엘바이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할 수 없다는 내용을 아트사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측은 "개 복제 특허의 유일한 권리자가 알앤엘바이오"라며 "개 복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알앤엘바이오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며 바이오아트사가 권리를 주장하는 양복제 특허로는 수년간 수천만불을 투자했지만 개 복제가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알앤엘바이오는 바이오아트사에 6월30일까지 공식 답변을 요청한 상태이며, 차후 재발 시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