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전국 사회복지사 상반기 경제·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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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증권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전국 사회복지사 상반기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사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제 및 금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올 초부터 온라인으로 경제·금융컨텐츠를 수강해 온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신용 및 소득관리와 금융·경제교육 교수법 등을 강의한 상반기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는 증권, 펀드, 재무설계는 물론 신문을 활용한 NIE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투교협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2006년부터 복지시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무료 증권·경제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아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자립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교협에서는 이번 교육내용을 온라인 컨텐츠로도 제작해 집합교육에 참가하지 못한 사회복지사들이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수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사회복지사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제 및 금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올 초부터 온라인으로 경제·금융컨텐츠를 수강해 온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신용 및 소득관리와 금융·경제교육 교수법 등을 강의한 상반기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는 증권, 펀드, 재무설계는 물론 신문을 활용한 NIE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투교협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2006년부터 복지시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무료 증권·경제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아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자립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교협에서는 이번 교육내용을 온라인 컨텐츠로도 제작해 집합교육에 참가하지 못한 사회복지사들이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수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