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화성 : 올해 창립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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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1958년 설립돼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축.토목.조경.환경.플랜트.엔지니어링 등 각 건설 부문에 고르게 진출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지역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알려진 4256가구 규모의 대구 수성구 황금동 '화성 캐슬골드파크'를 완공해 주목받았다.
이 회사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수도권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일산.분당 등 수도권 5대 신도시 아파트 건설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 경영 상태도 건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 지원센터와 증권선물거래소가 이달 초 공동으로 주최한 '200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 개선 기업'으로 뽑혔다.
나이스디앤비코리아가 최근 실시한 기업 신용평가등급 심사에서도 전년에 이어 'A-' 등급을 유지했다.
화성은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중견 건설업체인 알 라와프와 조립식 박스(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사업에 대한 기술 이전 및 공동 사업을 위한 협약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중동지역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건축.토목.조경.환경.플랜트.엔지니어링 등 각 건설 부문에 고르게 진출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지역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알려진 4256가구 규모의 대구 수성구 황금동 '화성 캐슬골드파크'를 완공해 주목받았다.
이 회사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수도권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일산.분당 등 수도권 5대 신도시 아파트 건설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 경영 상태도 건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 지원센터와 증권선물거래소가 이달 초 공동으로 주최한 '200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 개선 기업'으로 뽑혔다.
나이스디앤비코리아가 최근 실시한 기업 신용평가등급 심사에서도 전년에 이어 'A-' 등급을 유지했다.
화성은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중견 건설업체인 알 라와프와 조립식 박스(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사업에 대한 기술 이전 및 공동 사업을 위한 협약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중동지역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