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배 C&S마이크로웨이브 대표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C&S마이크로는 25일 이홍배 대표이사가 이달 들어 5만2807주(0.44%)를 장내에서 매수, 보유지분을 199만9719주(16.66%)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에도 자사주 3만8012주를 매수했다.

C&S마이크로 관계자는 "이 대표가 회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 투자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자 자사주를 사들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