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중국 합작법인 얼상CJ의 두부 브랜드 'CJ 바이위(白玉) 두부'가 최근 2008 베이징올림픽 선수촌 납품 두부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올림픽 기간 중 세계 각국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된다.

지난해 3월 베이징에서 출시된 'CJ 바이위'는 중국 정부가 선정한 지난해 400개 국가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이에 힘입어 얼상CJ의 두부 매출은 상반기 중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고 연말까지 3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