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는 25일 35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207만1000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황보명진씨와 특수관계인인 엠비성산이며 보호예수는 각각 1년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690원,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14일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