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가 전자 칩 형태로 내장된 전자 여권이 오는 8월25일부터 일반 국민에게 전면 발급된다.

외교통상부는 25일 전자여권 발급이 시작되더라도 기존 여권은 유효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계속 사용 가능해 전자 여권으로 교체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