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는 25일 "비엠소프트사와 'e SPORTS' 사업 투자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22일 신규사업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나 비엠소프트의 계약해지 통지로 투자의 계속이행이 어려워져 쌍방 간 합의 하에 투자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