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이틀째 반등..기관 연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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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둔화와 웹보드 게임에 대한 우려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던 NHN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000원(1.68%) 오른 18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79% 오른데 이어 이틀째 반등 이다. NHN은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17% 가량 하락했다.
이같은 NHN의 약세는 외국인이 주도했다. 외국인은 이달들어 NHN 주식을 68만6013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NHN의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기관은 이달 들어 33만3586주를 순매수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전날까지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000원(1.68%) 오른 18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79% 오른데 이어 이틀째 반등 이다. NHN은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17% 가량 하락했다.
이같은 NHN의 약세는 외국인이 주도했다. 외국인은 이달들어 NHN 주식을 68만6013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NHN의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기관은 이달 들어 33만3586주를 순매수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전날까지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