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쿠르드 SOC 참여에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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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사업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이는 국내 주택시장 침체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1.44% 내린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두산건설에 대해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SOC 개발사업 참여가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나, 국내 분양시장의 침체와 원가 상승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98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1.44% 내린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두산건설에 대해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SOC 개발사업 참여가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나, 국내 분양시장의 침체와 원가 상승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98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