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 연속 반등..미국발 훈풍+기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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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82P(0.63%) 상승한 605.54P를 기록하고 있다.
美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뉴욕 증시가 소폭 반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억원과 2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64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통신방송서비스와 기계/장비, 일반 전기전자 등 일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NHN이 초반 약세를 털고 오름세를 타고 있고, 메가스터디도 2%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태웅과 태광, 평산, 서울반도체 등이 강세.
하나로텔레콤과 성광벤드, 코미팜, 다음 등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른 종목 수는 600개로 하락 종목 수 275개를 훨씬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82P(0.63%) 상승한 605.54P를 기록하고 있다.
美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뉴욕 증시가 소폭 반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억원과 2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64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통신방송서비스와 기계/장비, 일반 전기전자 등 일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NHN이 초반 약세를 털고 오름세를 타고 있고, 메가스터디도 2%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태웅과 태광, 평산, 서울반도체 등이 강세.
하나로텔레콤과 성광벤드, 코미팜, 다음 등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른 종목 수는 600개로 하락 종목 수 275개를 훨씬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