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날대비 340원(4.89%)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국약품은 최근 지속적인 약세를 보였지만 이날 대우증권의 긍정적인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안국약품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대형 제약사 절반 이하에 머물고 있는 투자지표 등 감안할 때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안국약품은 중소형사로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착실히 구사하고 있으며, 제네릭시장의 고성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제네릭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R&D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안국약품의 올해 매출액은 748억원과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7%와 37% 씩 증가한다는 전망.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