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창작 뮤지컬 ‘루나틱’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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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자 가수들의 뮤지컬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배슬기가 뮤지컬 '루나틱'에 캐스팅 됐다.
배슬기는 '루나틱'에서 돈에 대한 광적인 집착과 고집으로 망상에 빠져 루나틱 정신병원에 오게되는 고독해 역을 맡았다.
이전에 '반전드라마' 등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슬기는 뮤지컬배우로서 내공있는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단 국내 창작 뮤지컬 '루나틱'은 장경욱 교수가 새로 연출을 맡아 개그적 소재를 수정하고 좀 더 극적 요소를 가미해 변화를 시도했다.
정신병원 환자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나간 뮤지컬 '루나틱'은 웃음과 함께 사회에 대한 비판도 함께 담고 있는 작품이다.
배슬기가 출연하는 '루나틱'은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슬기는 '루나틱'에서 돈에 대한 광적인 집착과 고집으로 망상에 빠져 루나틱 정신병원에 오게되는 고독해 역을 맡았다.
이전에 '반전드라마' 등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슬기는 뮤지컬배우로서 내공있는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단 국내 창작 뮤지컬 '루나틱'은 장경욱 교수가 새로 연출을 맡아 개그적 소재를 수정하고 좀 더 극적 요소를 가미해 변화를 시도했다.
정신병원 환자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나간 뮤지컬 '루나틱'은 웃음과 함께 사회에 대한 비판도 함께 담고 있는 작품이다.
배슬기가 출연하는 '루나틱'은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