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서해안페스티벌'에 장나라 노개런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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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의 서해안 살리기1탄 '서해안방재작업'에 이은 서해안 살리기2탄 '서해안페스티벌' 공연이 임박한 가운데, 가수 장나라가 노개런티로 동참한다.
최근 발표한 국내 6번째 앨범이자 아시아 통합 음반인 ‘드림오브아시아’의 활동과 영화 촬영까지 앞두고 있는 장나라는 김장훈과의 두터운 친분으로 이번 공연에 참여하기로 한 것.
장나라는 “무엇보다 서해안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렇게 복구가 되기까지 수 많은 땀방울을 흘려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 조영남 역시 이번 공연의 취지를 듣고 선뜻 출연 의사를 먼저 밝혀와 이날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개월 동안 준비를 해온 대규모 프로젝트답게 공연의 주측인 김장훈을 비롯해 윤도현밴드(YB), DJ.DOC , 노브레인, 슈퍼주니어H, 장나라, 조영남 등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
서해안 페스티벌은 오는 28일 토요일 저녁 7시반 충남 보령시 신흑동 공영주차장(구 대천자동차극장)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