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가 국가경쟁력이다] 기초질서 캠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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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 4월4일 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기초질서가 국가경쟁력이다'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OECD 국가 수준으로 법질서를 지키기만 해도 연간 1%포인트 내외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다.
이를 위해 4월14일부터 7회에 걸쳐 기획특집시리즈를 본지에 게재했다.
"노조는 고성불패(高聲不敗)를 버려라" "폴리스라인은 선진국 도약선" "신호등만 지켜도 경제파란불" "법지키면 포장마차도 일류식당" "화재불감증부터 꺼라" "카피&페이스트 멈춰라" "사이버예의지국 앞당겨라" 등이 주된 내용.
지난 5월6일부터는 인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울산 등 6개 지역의 치안협의회와 그 활동상을 상세히 소개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7일 서울 강남구청을 시발로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시민법률학교'를 열고 있다.
지난 17일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글로벌 산업안전포럼 2008'을 개최했으며, 27일에는 식품안전확보방안 컨퍼런스도 연다.
9월30일까지 포스터 만화 등 기초질서지키기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작품을 공모 중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OECD 국가 수준으로 법질서를 지키기만 해도 연간 1%포인트 내외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다.
이를 위해 4월14일부터 7회에 걸쳐 기획특집시리즈를 본지에 게재했다.
"노조는 고성불패(高聲不敗)를 버려라" "폴리스라인은 선진국 도약선" "신호등만 지켜도 경제파란불" "법지키면 포장마차도 일류식당" "화재불감증부터 꺼라" "카피&페이스트 멈춰라" "사이버예의지국 앞당겨라" 등이 주된 내용.
지난 5월6일부터는 인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울산 등 6개 지역의 치안협의회와 그 활동상을 상세히 소개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7일 서울 강남구청을 시발로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시민법률학교'를 열고 있다.
지난 17일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글로벌 산업안전포럼 2008'을 개최했으며, 27일에는 식품안전확보방안 컨퍼런스도 연다.
9월30일까지 포스터 만화 등 기초질서지키기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작품을 공모 중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