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대운하 관련주 대거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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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6월 들어 처음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26일 코스닥지수는 1.02포인트(0.17%) 오른 602.7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기관은 12일 연속 매수 우위로 올 들어 최장 기간 순매수를 이어갔다.
테마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모헨즈 자연과환경 등 새만금 관련주와 함께 울트라건설 이화공영 특수건설 삼목정공 신천개발 홈센타 유신 등 대운하 관련주들도 대부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I.S하이텍은 우크라이나 수출입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로 직행했고,셀트리온과 합병을 앞둔 오알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대형주 중에선 NHN이 3.42% 오르며 4일 만에 18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메가스터디도 2.63% 오른 30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날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한 에버리소스와 유상증자 물량 부담이 부각된 NHS금융,엔티피아는 하한가를 나타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1.02포인트(0.17%) 오른 602.7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기관은 12일 연속 매수 우위로 올 들어 최장 기간 순매수를 이어갔다.
테마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모헨즈 자연과환경 등 새만금 관련주와 함께 울트라건설 이화공영 특수건설 삼목정공 신천개발 홈센타 유신 등 대운하 관련주들도 대부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I.S하이텍은 우크라이나 수출입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로 직행했고,셀트리온과 합병을 앞둔 오알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대형주 중에선 NHN이 3.42% 오르며 4일 만에 18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메가스터디도 2.63% 오른 30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날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한 에버리소스와 유상증자 물량 부담이 부각된 NHS금융,엔티피아는 하한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