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26일 백련교 둔치에서 홍제천 복원기념 행사를 가졌다.

홍제천은 총 길이가 11.1㎞에 달하는 하천으로 서대문구는 이번에 구를 관통하는 6.12㎞ 중 5.2㎞를 새로 복원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