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고유가와 글로벌 증시 위축 등으로 영향으로 1600P 후반대로 밀리면서 신저가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77개 종목이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은 100개 종목이 신저가로 추락했다.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코스피 106개, 코스닥 194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 종목수는 각각 646개, 750개에 달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31% 하락중이며 코스닥지수는 1.75%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