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분양일정 연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견본주택 유닛내부 재구성 위해
당초는 오늘 견본주택 오픈 예정
상반기 관심 청약단지로 꼽혀온 GS건설의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분양일정이 당초 예정보다 2주일 가량 늦춰진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에서 공급할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견본주택을 27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견본주택 유닛내부를 재구성하기 위해 견본주택 오픈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닛내부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분양일정은 당초 예정보다 2주일 늦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견본주택 공개가 늦춰지면서 청약 및 계약일정도 자동 순연된다. GS건설은 당초 7월2∼4일까지 3일간 청약을 받고 7월16일부터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다.
GS건설의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29∼39층짜리 주상복합 3개동 61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63∼322㎡ 규모의 538가구가 일반 분양예정이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지하철 합정역과 맞닿아 있는 교통여건에다 단지 내에 할인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몰 등을 들이는 새로운 개념의 주상복합 아파트 문화를 선보이겠다는 회사측의 분양전략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문의:02)326-2233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당초는 오늘 견본주택 오픈 예정
상반기 관심 청약단지로 꼽혀온 GS건설의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분양일정이 당초 예정보다 2주일 가량 늦춰진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에서 공급할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견본주택을 27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견본주택 유닛내부를 재구성하기 위해 견본주택 오픈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닛내부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분양일정은 당초 예정보다 2주일 늦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견본주택 공개가 늦춰지면서 청약 및 계약일정도 자동 순연된다. GS건설은 당초 7월2∼4일까지 3일간 청약을 받고 7월16일부터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다.
GS건설의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29∼39층짜리 주상복합 3개동 61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63∼322㎡ 규모의 538가구가 일반 분양예정이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지하철 합정역과 맞닿아 있는 교통여건에다 단지 내에 할인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몰 등을 들이는 새로운 개념의 주상복합 아파트 문화를 선보이겠다는 회사측의 분양전략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문의:02)326-2233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