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27일 천지인알씨엠과 165억원 규모의 시흥시 은행 재정비촉진지구 복합건축물 개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7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0년말까지다.

희림은 이와 함께 뉴송도 인터내셔날 씨티 디벨롭먼트로부터 22억3300만원 규모의 송도국제업무단지 C8-2BL 건설공사 감리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