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株, 미국발 악재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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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T株들이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2만6000원(3.91%) 내린 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LG전자도 5000원(4.03%) 내린 11만9000원을 기록하며 급락세다.
하이닉스도 전날보다 900원(3.31%) 떨어진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CD 수요둔화 전망까지 겹친 LG디스플레이 역시 2.23% 내린 3만9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전날 미국 증시가 국제유가 급등 여파 등으로 급락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2만6000원(3.91%) 내린 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LG전자도 5000원(4.03%) 내린 11만9000원을 기록하며 급락세다.
하이닉스도 전날보다 900원(3.31%) 떨어진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CD 수요둔화 전망까지 겹친 LG디스플레이 역시 2.23% 내린 3만9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전날 미국 증시가 국제유가 급등 여파 등으로 급락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